신당동을 갔는데 떡볶이집이 너무 많아서 구글평점보고 후기 많고 평점 괜찮은 곳으로 갔다. 마복림 떡볶이 이젠 며느리도 안대 ㅋㅋ 메뉴판 다들 보세요. 자리 앉기도 전에 2인세트요~!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진짜 초스피드로 나온다. 알지 신당동 떡볶이라 하믄 색깔이 저렇게 빨간색도 아닌것이 짜장 떡볶이도 아닌 색깔 사리는 라면,당면, 만두 등등 우린 11시 반쯤 갔는데 나 갔을 땐 사람 거의 없었는데 먹고있으니까 줄 섰다. 월요일 이었는데. 12시에 잠깐 줄 서고 다 먹고 나올 땐 없었음. 라면이랑 당면사리가 옴청 많았다. 불을 좀 줄여서 해야할듯 우리는 마지막에 국물도 없어지고 라면이랑 당면 다 불어서 못먹었음 ㅠㅠ 볶음밥은 셀픕니다. 역시나 맛있고~~~~ 추가 날치알이나 콘 없었는데도 뭐 맛있더..